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데자 리제 (문단 편집) == 특징 == [[호토 코코아]] 및 [[우지마츠 치야]]와는 고등학교가 다르고 [[키리마 샤로]]와는 같은 학교의 선후배 사이. [[파일:주문은 토끼입니까 1기 1화 000514.png|width=400]][[파일:주문은 토끼입니까 1기 1화 000515.png|width=400]] [[파일:테데자 리제 속옷1.jpg|width=400]][[파일:테데자 리제 속옷2.jpg|width=400]] [[파일:테데자 리제 속옷3.jpg|width=800]] [[파일:테데자 리제 속옷4.jpg|width=400]][[파일:테데자 리제 속옷5.jpg|width=400]] [[카후우 치노]]네 집이자 거기서 운영하는 카페 '래빗 하우스'에 코코아보다 먼저 들어온 아르바이트생으로 작중에서는 코코아가 옷장을 열었다가 속옷 차림으로 숨어 있는 모습을 들키면서 처음 등장한다. 코코아와 처음 눈을 마주치자마자 수상하다면서 호신용으로 들고 다니는 [[모델건]]을 겨눠 놓고는 본인은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평범한 여고생]]이라고 주장했으나 코코아에게 설득력이 없다는 태클을 들었다. 이후에도 부딪히지마자 모델건을 들이대는 모습을 보인다. > '''아, 아니다...?! 모르는 기척이 나서 숨어있는 건 당연한 거지![br]나는 아빠가 군인이라서 어렸을 때부터 호신술이나 여러가지를 배웠을 뿐이고... 평범한 여고생이니까 믿어!''' 군인의 딸[* 집안에 [[해군]] 장교인 듯한 인물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아버지와 얼굴이 다른 걸로 보아 친척이나 조상인 듯하다.]로 태어나 항상 모조 [[모델건]]을 소지하는 등의 [[기행]]을 보여주는 와일드한 성격이다. 거기다 [[괴력녀|힘도 세다.]][* 코코아랑 같이 커피 원두 포대 20kg(대략 '''쌀 한 포대 무게''')를 옮길 때 리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어깨에 짊어졌으나 코코아가 낑낑대면서 '''이건 평범한 여자아이한테는 힘들다'''고 한 걸 의식했는지 방금 전까지 가볍게 들던 20kg 포대를 황급히 내려놓으며 코코아한테 동조했다. 그리고 코코아가 큰 거 말고 작은 거부터 옮기자고 했을 때도 5kg짜리를 양 어깨에 각각 2개씩 짊어져서 방금 전과 똑같은 무게를 들었는데 코코아가 5kg 한 개 드는 것도 고작이라고 하자 이번에도 이 반응을 의식해서 황급히 5kg 하나만 겨우 드는 척했다. 거기에 덤으로 양손으로 힘을 줘 접시를 두동강내고 패트리어트 서브를 연습할 때는 충격파가 발생한다. 다만 그래도 한계는 있는지 코코아와 치노를 동시에 업고 나서 지치는 모습도 보인다.] [[CQC]]도 익힌 것으로 추정된다. ~~스승이 [[스네이크#s-3]]일지도~~ [[H&K USP]], [[바렛 M90/M95]]을 소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정크푸드]]나 휴대 식량 샘플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작중 행동을 보면 묘하게 '''[[밀덕]]''' 같다. 전문지식을 쏟아내지는 않지만... 라떼아트에 전차나 전투기를 그리기도 한다.[* 1기 3화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메탈기어 솔리드]]의 [[패러디]]까지 보여준다! "레이션" 이야기를 할 때 메탈기어 솔리드1의 아이템 인벤토리가 등장한다. 효과음은 작품의 분위기에 맞춰서 귀여워졌다. --뾰로롱 또롱 또롱-- 물론 일본의 작품에서 군사 관련 드립을 칠때는 MSG의 패러디가 자주 나온다. 당장 이후 마야가 처음 리제를 만나고 CQC를 이야기할 때 MSG3의 더보스와 최종전을 벌이는 꽃밭이 배경으로 깔렸다.] 의외로 소녀적인 심성도 있어 [[여성]]스럽거나 귀여운 것을 상당히 동경하고 외모를 꾸미는 데도 능숙하며[* 온천에 갔을 때 평소에 머리카락이 긴 다른 캐릭터들은 자신의 머리카락에 별다른 조치를 취할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지만 리제만 능숙한 손놀림으로 빠르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묶어올려 고정시켰다. 또 사복 상태로 꾸미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평소의 털털함은 찾아보기 힘든 완전한 [[아가씨]]의 모습이다.] 이외에도 벌레를 싫어하고 외로움을 타는 등 [[갭 모에]]를 일으킨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서 부끄러워하기도 했다. 그림도 잘 그리며 인형 만들기도 정교히 잘 한다. 리제가 치노에게 인형을 선물해 줬을 때 치노는 가게에서 사 온 인형이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리제가 직접 만들었다는 것을 알았다. 연극에도 흥미가 있어서 연극부로부터 요청을 받아 도움을 주기도 해 아르바이트를 빠지는 경우가 있다.[* 공교롭게도 성우가 맡은 [[타나카 코토하|아이돌]]도 연극을 좋아하고 무척 잘 한다.] 남자 말투를 사용하지만 1인칭은 [[와타시]]. 치노와 더불어 태클을 담당하는 상식인 포지션인데 말을 한번 곱씹어 주면서 그게 아니라고 철벽 치는 식으로 정정해 버리는 치노와 다르게 리제는 잘못된 이야기로 흐름이 전개되거나 개념을 혼동하는 경우에 혼자 독백하면서 태클을 걸어버리는 쪽이다. 특히 코코아나 치야의 얼빠진 짓에 태클을 거는 일이 많다. [[우지마츠 치야]]와 함께 [[거유]]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주역 등장인물 5명 중 키도 가장 크고[* 160cm는 그 나이대 소녀들의 평균 신장보다 조금 큰 정도지만 코코아를 비롯한 나머지 여자들이 거의 단신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큰 키가 많이 부각된다.] 볼륨감도 상당히 좋은 균형 잡힌 체형을 갖고 있다. 간혹 수영복을 입고 나올 때면 다른 캐릭터들과 확연히 비교가 될 정도. 등장인물들의 언급을 보면 [[키리마 샤로|샤로]]와 함께 주역들 중에서도 특별히 '''[[미소녀]]'''로 취급되며 특히 마야가 리제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다. 코코아와 메구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은 모양이지만 본인들은 모르는 듯하다. 덧붙여 주역 등장인물 5명 중 가장 [[금수저|높은 능력치의 소유주]]이기도 하다.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 컵을 버리려고 했다가 리제가 그 컵을 달라고 해서 준 후 과녁으로 썼는데 엔티크라서 가격이 5만엔[* 한화로 따지자면 '''50만원을 넘는 가격이다.''']이다. 비 오는 날에 치야와 샤로가 래빗 하우스를 방문한 후 갈 때가 되자 마중 나오라고 부를 테니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하거나 5화에서 집에서 배드민턴 연습을 하는데 아버지의 와인 컬렉션 보관용 방이 따로 있을 정도로 집이 상당히 큰 등 각종 언급들을 보면 상당한 부잣집 출신 [[아가씨]]다. 물론 그냥 단순히 군인 [[명가]]일 가능성이 높다. 당장 리제의 아버지는 치노의 아버지와 막역한 친구이자 과거 전우였고 두 사람이 드립치는 전혀 키라라계 작품답지 않은 씬을 보아 두 사람 다 사막 등의 전장도 오가는 일류 군인이나 [[용병]]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리제의 아버지가 치노 아버지와의 내기에서 져서 래빗 하우스의 바 타임의 직원 역할을 맡는데 이때 리제 아버지의 텐션이 꽤 높아서 치노 아버지가 대놓고 "너 일부러 졌지?" 라고 하는 걸 보면 리제의 아버지도 이러한 평범한 일을 하는 것에 약간의 동경심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 말인즉 성장 과정에서 크게 금전적으로 부족하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다. 즉 가문 대대로 군인명가로 성실하게 부를 쌓아 지금의 거부가 된 것이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 리제가 굉장히 단련된 소녀이고 군사적인 요소에 익숙하며 5만엔짜리 컵을 과녁으로 쓸 때의 리제는 기껏해야 초등학생 수준으로 보인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집안에 군 관계자가 수두룩했다는 이야기고 자연스럽게 리제가 거기에서 성장하면서 군사 지식과 기술을 익혔다고 보면 된다. 애초에 리제 본인이 "부모님이 군 관계자라 이런저런 호신술을 배웠지만 평범한 여고생이다!" 라고 말한 게 첫 소개다. 이 드립을 애니메이션 예고편에서 치노 아버지도 치면서 개그화되긴 했지만 엄연히 군인 가정에서 자라난 말 그대로 명가의 딸인 셈. 아버지는 최소한 고위 [[장교]]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현실에서는 [[장군]] 계급 연봉으로도 리제가 사는 대저택에서 거주하거나 막대한 부를 누리는 건 불가능하지만 군인도 주식 투자 등은 할 수 있고 퇴역했다면 영리 행위 제한이 없으므로 유산을 많이 상속받았거나 재주가 있어 돈을 많이 벌면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다. 조상으로 보이는 초상화 속 주인공이 해군에 있으니 값비싼 화물이 실린 적 상선이나 함정 등을 노획해 포획 상금 좀 받았거나 전역 후 해운업으로 많은 돈을 벌었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다니고 있는 전형적인 아가씨 학교에는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묘사가 자주 나오는데 가정 환경과는 상관없이 평소에 받은 와일드한 훈련과 본인의 털털한 성격 탓인 듯하다. 이 때문에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후배인 샤로의 아가씨다운 행동거지와 풍모를 상당히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다. 위의 능력치 말고도 [[사이타마(원펀맨)|다른 능력치]]도 상당하다. 온갖 밀리터리를 겪어 보고 근접 기술도 월등한 데다 테마곡([[https://youtu.be/JF8Kt4MFJa4|1기]], [[https://youtu.be/kfvl1c7OtRs|2기]])도 군악대풍의 노래인지라 그야말로 간지 철철. 아버님은 현역 장군인지라 아버님에 비하면 한없이 약한 모습일지 몰라도 배드민턴 서브를 연습할 때 장풍을 일으키질 않나, 리제만의 배드민턴 궁극의 비기 '''패트리어트 서브'''로 셔틀콕을 나무에 박아넣질 않나[* 나무에 박아넣을 때 배드민턴 라켓도 날려 버렸다. 분명 그물망 부분으로 쳤는데 어떻게 했는지 셔틀콕 깃 부분에 라켓 손잡이 끝부분을 때려박고 날려보냈다.... 거기다 에너지 주입을 어떻게 한 건지 셔틀콕에서 에너지 방출도 일어나면서 날아갔다. y축에 정확히 수직으로!], 대물 저격총이나 기관총, [[중화기]]를 저택 사격장에서 너무나 잘 다루질 않나... 여고생의 신체능력을 월등히 초월했다...물론 이 부분은 리제의 상상이다. '[[What if|{{{#373a3c,#ddd 만약 샤로처럼 아가씨가 된다면?}}}]]' 이라는 상상을 하며 가볍게 클레이 사격을 하다가 메이드가 타 주는 커피를 마시자마자 샤로처럼 신나서 대놓고 50BMG 바렛을 엎드려 쏴 하면서 신나한다. 물론 리제의 상상. 리제의 집에는 메이드는 없다고 본인이 직접 말했다. 모카를 처음 만났을 때 부비부비를 당해서인지 래빗 하우스에 머무는 동안 모카를 경계하며 작중 인물들 중 유일하게 모카를 어색해한다. 본인 말로는 부비부비는 태어나서 처음이라고 한다.(...) 그 결과 81화에서 모카로 변장한 코코아가 부비부비를 시전하자 '''기겁해 죽은 척 했다. ''' 작품이 진행되며 서서히 시간이 흐르더니 결국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치마메 대]]가 고등학교로 진학하며 갈라지게 된 것과 마찬가지. 대학을 가더라도 그냥 근처 대학을 다니면서 알바는 하는 걸로 나올 가능성도 있지만 일각에서는 완결이 임박했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신캐릭터의 추가를 보아 연재는 이어질 듯하다. --한 가지 확실한 건 리제의 신체능력이나 스펙을 이길 상대는 안 나올 것으로 보인다.-- 손재주가 꽤나 좋은지 치노의 엄마가 만들다만 노랑, 초록 제복을 코코아와 함께 만들고 메구와 마야의 제복을 혼자서 만들었다. 하지만 본작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스펙을 보유한 그녀에게도 [[옥의 티|결점은 있는데]] 바로 '''악기 연주를 지독하게 못 한다는 점'''이다. 좋은 선생이 되기 위해서 [[피아노]] 연습을 했으나 [[망했어요|'''사람이 비참하게 죽어가는 듯한 끔찍한 소리'''밖에 나지 않았다.]] 이후 코코아에게 대여한 아코디언을 들고 나츠메에게 특훈을 받아서 겨우 사람이 들을만한 소리를 낼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